-
박봄 측 “현재 ADD 앓고 있다…마약 안 했다”
2NE1 출신 가수 박봄. [일간스포츠] 가수 박봄이 13일 새 솔로앨범 쇼케이스를 여는 가운데 지난 2014년 불거졌던 논란의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. 박봄 소속사 디네이
-
필로폰은 '죽련방' 거쳐, 대마초는 해외 직구…마약 밀수 통 커졌다
해외 직구를 가장한 마약류 밀반입이 급증하면서 지난해 세관이 적발한 마약류 적발 건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. 대만ㆍ동남아 일대 중국계 마약밀매조직의 밀수 시도도 늘면서 적발 규
-
‘대마 혐의’ 요리사 이찬오 항소심도 집행유예
마약 밀수입 및 흡입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찬오 셰프가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. [뉴스1] 마약 복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요리사
-
‘마약 혐의’ 이찬오, 2심도 징역 5년 구형…내달 선고
마약류를 복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요리사 이찬호씨 [연합뉴스] 마약 복용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요리사 이찬오(34)씨에게 검찰이 실형을 선고해달라고
-
‘액상대마 밀수·흡연 혐의’ 허희수 SPC 부사장 구속기소
허희수 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차남 허희수(40) 부사장(SPC그룹 마케팅전략실장)이 액상 대마를 밀수해 흡연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기소 됐다.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(윤상호
-
징역5년 구형받은 이찬오 "아는 의사가 해시시 권유"
마약류를 복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요리사 이찬호씨가 지난달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마약 밀
-
마약 밀반입 작년보다 늘어…인천세관 940억 상당 적발
마약 이미지. [중앙포토] 필로폰 등 각종 마약류 밀반입이 지난해에 비해 늘었다. 27일 인천본부세관은 지난1월부터 5월까지 필로폰 등 각종 마약류가 172건 적발됐다고 밝혔
-
이찬오 “마약 한 건 맞지만, 밀수는 아니다”
마약류를 복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요리사 이찬호씨가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마약류를 복용한
-
검찰, ‘마약 밀수·복용’ 요리사 이찬오 불구속 기소…15일 첫 재판
요리사 이찬오씨가 대마류 마약을 소지하고 흡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. [연합뉴스] 방송 출연 등으로 얼굴을 알린 요리사 이찬오(34)씨가 마약류를 복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
-
'필로폰 100kg' 만들 수 있는 감기약 밀수출 덜미
밀수출된 필로폰 제조 성분 감기약 [연합뉴스] 필로폰(메트암페타민)을 만들 수 있는 성분이 들어있는 감기약을 대량으로 밀수출한 일당이 세관 당국에 적발됐다. 관세청 서
-
해외 '직구' 가장한 대마 밀반입 급증세
해외직구를 가장한 마약류 밀반입이 크게 늘면서 작년 세관이 적발한 마약류 적발 건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. 해외직구란 외국에서 판매중인 상품을 국내 고객이 온라인으로 직접 주문
-
2NE1부터 빅뱅에 이어 쿠시까지…마약으로 이어지는 YG 흑역사
왼쪽부터 박봄, 지드래곤, 탑, 쿠시[중앙포토] 래퍼 쿠시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자 비난의 화살이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로도 향하고 있다. 쿠시는 11월
-
"공중 화장실 3번째 칸 변기 뒤" 기막힌 신종 마약거래
인터넷 소셜네트워크 서비스(SNS)를 이용해 마약을 유통한 밀매조직이 검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. 이들은 판매자에게 직접 마약을 건네는 대신 마약을 숨긴 장소를 알려주는 방법으로
-
LA 한인 갱단원, 마약 밀반입 체포
한국에 마약을 밀반입시키며 가상화폐인 '비트코인'으로만 거래하던 LA지역 한인 갱단 조직원과 한국 내 판매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
-
대마ㆍ필로폰ㆍ엑스터시 등 마약 10㎏, 국내에 어떻게 유통됐나 보니…
피의자들이 온라인 사이트에 올린 마약 판매 광고. [사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] '시중에 나와있는 것보다 함유량이 최상위에 있는 것을 가져왔습니다.'이모(28)씨는 LA에서 한국
-
미군 위문품이 필로폰?...현역 미군 가담 밀수조직 적발
주한 미군에게 보내는 위문품으로 위장해 마약을 밀수한 조직이 적발됐다.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경기도 평택 K6기지 소속 미군 A(20) 일
-
책, 과자, 스피커 속의 마약…인천에서 마약사범들이 많이 잡히는 이유는?
화과자 속에 숨긴 마약 [사진 인천지방검찰청]화과자 은닉 필로폰 엑스레이 검사 장면 [사진 인천지방검찰청]지난해 10월 인천국제공항 화물검색대. 엑스레이로 국제우편물을 검사하던 세
-
마약사범은 숨기고, 수사당국은 찾고…마약밀수 수법 백태
마약 운반책 A씨(50)는 지난달 27일 중국 선양(瀋陽)에서 공급책에게 필로폰 200g을 전달받았다. 운반 방법을 고민하던 그는 필로폰을 신발 깔창 아래에 숨겼다. 출국하기 전
-
아프리카·캐나다산 마약류도 적발…마약밀수 늘고 반입경로 다양화
#지난해 1월, 홍콩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여행객 A씨의 복부에는 비닐로 포장된 메트암페타민(필로폰) 2.1kg가 숨겨져 있었다. 시가 63억원 상당, 7만명이 동시에 투여
-
‘속수무책’ 가짜약 공포
[사진 중앙DB]2000년대 중반 미얀마에선 말라리아가 매년 50만∼60만 건 발생했다. 2005년 2월 미얀마 작은 마을의 한 남성(23)이 고열과 메스꺼움, 오한, 두통 등으로
-
신종마약 확산…동물 마취약물 '케타민'으로 환각효과 높여
최근 국내외에서 한국인이 국제범죄조직에 포섭돼 마약류 범죄에 이용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. 더구나 외국 마약단속 당국에 적발돼 중범죄로 처벌받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
-
마약밀수 독버섯…국민168만명 투약 가능
#1. 지난해 1월 2일 김해공장 입국장. 관세청은 마약류 밀수 첩보를 입수하고 중국 청도에서 출발해 막 입국장으로 들어선 피의자를 체포했다. 소지품을 마약탐지기로 검사하자 양성
-
외국인 마약 밀수 계속 증가…원어민강사가 가장 많아
외국인들의 마약 밀수가 계속 늘고 있다. 인천공항세관은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총 284건 30㎏의 마약류를 적발했으며 이 중 22.2%(63건)을 외국인이 밀수했다고 16일 밝혔
-
마약류 관리 강화…의료용 마약 상시 모니터링 구축
보건당국이 마약류 관리를 강화한다.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적정 사용을 관리한다. 또 마약으로 활용될 수 있는 신종물질에 대해서는 임시 마약류로 지정하고, 불법 유통 단속을